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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까비르의 시, 친구여!

by 법천선생 2018. 3. 8.

 

- 친구여  


     
이 삶속에서 그를 찾아라.                                
     이 삶을 통해서 그를 이해하라.
     진정한 자유는 이 삶속에 있다.
     뼈가 휘어지도록
     힘차게 살아보지 않고
      죽은 뒤의 구원을 바라서 무얼하겠는가?
      "영혼만이 그와 연결되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꿈이요, 부질없는 꿈이어라.
          왜냐면 그는 지금 이 육체속을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여기'에서 그를 발견했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그를 발견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했다면
          우리가 갈 곳은 죽음의 나라일뿐
          그와의 관계가 지금부터 시작되었다면
          이후 영원무궁토록 지속되리라.

          진리에 목욕하라.
          진정한 스승을 알아라.
          진정한 이름을 불러라.

          나, 까비르는 말한다.
          찾는자여 문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