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모른척하며 고요해진 척 행세하는 것은
저와 맞지 않아 헤매기를 하다 놓아버림을 보았고
그로인해 호포를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크게 배운 것은 100%의 책임,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 결과가 아닌 마음의 평화, 곧
제로 포인트를 먼저 구하는 것입니다.
바램과 결핍은 나를 피해의식과 두려움 원망에
가두었지만 그마저도 허용하며 버티는 것처럼
견디고 함께 있었더니 언젠가부터 마음이 스스로
정화작용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십년을 넘게 기다리던 소식이 놓아버림으로 더
이상 그것에 연연하지 않게 되자 그냥 이루어짐을
보았습니다.
예전이었다면 뛸듯이 기뻐했을 텐데 그냥 덤덤합니다.
물론 모두가 내가 기대한대로 된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생이 끝나지 않았기에 지금 이 순간들이
그저 내게 가장 알맞은 순간임을 압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원함을 갖고 있고 때때로 감정에
크게 휩쓸립니다.
그러나 경험과 체험으로 무엇이 옳은지 압니다.
이젠. 모두 다 놓아버리세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억지로 컨트롤하려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내가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알고 있고 그것만을
원한다는 고집을 내려놓을 때 기적은 찾아옵니다.
아니 그 기적에 대한 기대까지 놓고, 그저 이 순간의
평화만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지금 말하는 이 평화가 감사가 무엇인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저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기에 감사함으로
글을 남깁니다.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외부의 것이 필요 없습니다.
당신의 성격 단점과 상관없이 당신은 그저 완전한 존재입니다..
작성자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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