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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현재의식의 몫, 호포

by 법천선생 2018. 3. 15.


우리의 영혼은, 우리 마음하나 다룰 줄 몰라서

우왕좌왕 하고 있는 우리 현재의식에게 대단한

우주 차원의 어려운 진리를 힘들게 이해시키려

하지 않습니다.


마음하나 편하게.. 그래서 이 인생 즐겁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대단한 것을 안다고 내 인생이 대단해 지는 건

아니니까요.


그 대단한 것을 알아도 내 마음은 여전히 불안하고

힘드니까요.


그저 내 마음 잘 다루고 내 인생 제대로 알고

가는 게 우리에겐 정말 중요한 과제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진실인 메시지도 있을 겁니다.
실제로 영성에 깨달은 분들의 중요한 메시지도 있을 수 있고
이번생의 목적이 보이지 않는 진리를 알고 타인에게

전해야하는 삶이라면 내안의 영혼이 끊임없이

그런 메시지를 나에게 보내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일단은 그냥 흘러버리세요.
정말 그게 나에게 중요한 것이라면 

정화하면 할수록 내려놓으면 내려놓을수록

더 선명하게 들어올 겁니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이 푹 빠져서 그것을 붙잡고 있다면 

우리는 다시 보기 좋은 기억 속에 빠져서

진짜 내 모습을 놓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내 탓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화를 하기 전에는 모든 게 남의 탓이라고만 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정화와 소통을 하기 시작하면서는 모든 게

내 책임이야..라고 말하면서 내 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임을 지는 것과 내 자신을 탓하는 것은 다릅니다.


‘내 인생 이렇게 된 게 결국은 다 내 기억들 내 카르마 탓이야.
나는 알지도 못하는 기억들이 다 이렇게 내 인생을 만들어 버린 거야.


내 잠재의식은 뭐하고 있는 거람.. 제대로 해결도 못하고..’
결국은 남 탓하던 습관이 모습만 바뀌어서 나왔을 뿐입니다.
내 현재의식을 또 다른 피해자로 만들어 버릴 뿐이죠.


‘기억, 카르마가 있는 한 나는 어쩔 수 없어..

내 잠재의식이 나와 교감을 하지 않고 내 인생을 도와주지 않는 한

난 어쩔 수 없어..’


우리의 현재의식은 그렇게 무능력하지 않습니다.
긴 세월 무책임하게 외면하고 살아왔던 내 것.. 

내 감정, 내 기억 내 인생들 이제는 바로보고 정화하겠노라고

그리고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겠노라고 선언하고 실천해가는 건

바로 우리의 현재의식의 몫입니다.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들지 마세요. 우린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