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할 일이
없지만 좌우지간 감사합니다.
아니 딱 하나 감사할 것은 감사하려고
몸부림치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놀랍게도 그의 기도는 성령의 감동으로
감사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할 것들이 하나 둘씩 생각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 늘어나게 한 것입니다.
죄 용서 받은 것, 그 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것, 복된 가정을 이루게
하신 것, 부모를 모시고 잘 살 수 있었던
것들, 여기까지 순탄하게 살아왔던 것,
좋은 목사님괴 성도들과 함께 좋은
교회 만나 신앙생활 할 수 있었던 것...
그러면서 그의 마음은 점점 더 불타는
듯, 활화산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더욱 더 감사하며 원주마저 사랑할
만큼 뜨겁게 기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이 점점 더 자라나
감사로 기도가 깊어지던 어느 날,
성령이 감화하여 머리에서부터 온 몸과
마음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더니
한순간에 그동안 그를 괴롭히던 위암말기의
중병이 낳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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