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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그토록 많이 괴롭혀도 나의 목표는 극락왕생

by 법천선생 2018. 4. 20.


사람의 속성 중에서 가장 좋지 않은 속성

중에 타인에 대한 질투심이라는 것이 있다.


즉 다른 사람이 잘되려고 하면 애써서

그것을 말리고 싶어 하는 행동인 것이다.


다른 사람이 채식을 하고 천국으로 가고 싶어

열심히 명상을 하게 되면 괜시리 그것을 말리고

싶고 그사람에게 죄를 짓게 하여 밑으로 떨어

지도록 하는 것이 그러한 행동인 것이다.


그래서 채식음식속에다가 몰래 육식의 국물을

넣기도 하게 되는데, 그 죄는 참으로 큰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한가지 예로써 어떤 사람이 기도를 하고 채식을

하는 것이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말을 듣고

열심히 기도하고 채식을 하자, 그의 남편이

굳이 그것을 말리려고 하며 은근히 부인이 죄를

짓도록 유도하고 반드시 그리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자 지혜가 있는 그의 부인은 늘 기도를 않하는

척하고 혼자 있을 때에는 모든 것을 다 바쳐

열심히 기도를 하며 우주에서도 가장 높은 성스러운

존재에게 기도를 아주 열심히 하게 되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게 되고, 결국 나이가 들어

부인이 먼저 죽을 병에 걸려 죽게 되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기도를 했기에 신으로부터 언제

천국으로 가는지를 알게 된 그녀는 동네 사람들과

남편에게도 죽는 시간과 장소까지 알려 주게 되었다.


그디어 그녀게 말했던 날이 되고 정오가 되자

동네 사람들도 궁금하여 그녀가 말한 그 집 앞

대문으로 모여 들었다.


그녀가 앓고 있는 방에서 대문으로 나오더니 미리

준비한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고 기도를 하자,


어디선가 향기로운 향기가 나며, 아주 멀리서

은은한 음악소리가 나고, 집 부 근에 상서로운 안개가

피어 나기 시작한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대단한 이적에 크게 놀랐고 특히

그 동안 그녀의 기도를 많이 방해했던 남편은 거의

사색이 되다시피했다.


이러한 성스러운 장면을 보이면서 서서히 그녀는

몸을 떠났고 향기를 계속 이어졌으며 그녀가 몸에서

나간 다음 아주 오랫동안 아름다운 음악소리와

상서로운 안개를 걷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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