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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스스로 체험해야 그대의 것

by 법천선생 2018. 6. 2.


내가 세상에서 가장 높은 선지식으로 모시고

공부하고 있는 나의 스승께서는 항상 말하길,


이렇게 말하는 이 체험은 내것이니, 그대가 이것을

갖고 싶다면, 이것을 돈을 주고 사야 한다고 말했다.


늘 돈을 주고 어떻게 그것들을 다 사겠는가?

자신이 직접 체험하여 스스로 확실하게 이해하고

증명해야만 자신의 것이 된다는 뜻인 것이다.


필자는 그 동안 살면서 수많은 고초를 겪었다.

멀쩡한 자식이 어이없는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그토록 믿었던 사람에게 큰 배신을 당하게 되고,

승진을 해야함에도 미묘한 갈등으로 큰 고초를

겪어 마음이 극심한 정도로 괴로워보기도 하였다.


또한 그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나의 심신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을테니, 주위에 좋지 못한 자장을

뿌렸을 가능성도 많아 동료들로부터 오해와 극심한

따돌림마저 당하게 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할 때 누구하나 내 편에 서서 나의 입장을

나의 고통을 옹호하거나 도와 주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그것이 오히려 나를 더욱 더

많이 영적으로 진보하게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때서야 하는 내가 증명하고 체험하고 느낀 것만이

진정한 내것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체험하게 되었다.


그 동안 스승에게서 들었던 모든 영적인 지식들은

그야말로 단지 지식, 단지 알고 있는 사실에

불과하여 전혀 고통에서는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그 후로는 나는 오직 내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만,

내가 증명한 것만 내것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


스승이나 경전들은 그저 가야 할 방향만을 가르킬 뿐,

내가 분명하게 헤험하여 스스로 얻어야 하는 것이다.


그 어떤 것도 무조건 믿을 필요가 조금도 없다.

모든 것은 내가 스스로 경험하고 그것을 자기가

받아들이기 전에 스스로 만족할 만큼 증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