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앞으로 3개월 후에 열반에 들리라”
그 말을 들은 제자들은 놀라서 울부짖었다.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시길 “울음을 그쳐라.
슬퍼하거나 걱정하지 말아라. 천상계에서건
지상세계에서건 누구든 죽게 마련이다.
인연따라 생긴 것은 바뀌고 변하게 마련이다.
그리고 죽음을 누구든 막을 수도 없느니라.
은애와 사랑은 덧없는 것이요, 한번 모인
것은 반드시 헤어지기 마련이다.
이 육신은 내 소유가 아니다.
목숨 역시 영원하지 못하느니라.“
(유행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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