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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법천기공이야기

명상가가 본 단(丹)의 실체는 사실인가?

by 법천선생 2018. 8. 11.


사람의 몸속에 '丹'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그러한 것이 정말로 실제하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 노력을 많이 한다면, 인체속에 '단'이라고

하는 영적에너지 집합장소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


그런데 그것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며,

반드시 '의도기도'라고 의식이 제대로 집중되어야만

생각이 의념을 작용하어 기가 모이는 것이다.


사람의 인체 내부에 잠재한 신비한 '기'라는 영적에너지는

생각에 의하여 만들어 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수련이 가능해 지는 법이다.


그래서 깨달은 스승이나, 종교창시자를 철썩 같이 믿고

지시를 받고자 하는 것도 사실은 수행은 본인이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 단을 형성하는 비법을 배우기 위함이다.


'단전'이라는 말은 흔히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단전은 크게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을 이르기도 하는데,


되도록 상위단전에 집중하는 것이 더 높은 등급인 것은

아주 분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단전 부위에 의식을 집중하게 되면 채내의

진기가 모여 들면서 점점 더 물질화되기 시작하는데,


나중에는 절대로 생각의 것만이 아닌 실질적인 아주

확실한 느낌이나 반응이 있는 물질적인 현상을 드러내게 된다.


옛 선도에서는 그것의 이름을 내단이라고 불렀고

연금술이라고 하기도 했는데, 전혀 아닌 듯하지만,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고 한 말이었다.


그것은 성질은 사람마다 부위나 성질이 모두 다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전기자극처럼 짜릿자릿한 느낌이기도

하고, 피부가 부어 오르듯하고 따듯하거나 차가운 느낌이기도 하며,


저릿저릿한 느낌이기도 하고, 꿈틀거리는 작용도 있는데,

사람마다 그 느낌이 여러가지로 제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이렇게 모여진 단은 자신의 몸속에 있는 질병을 고치기도

하고 , 몸을 아주 건강하게도 하기도 하며, 오래 사는 장수를

누리게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고 거의 모든 수행들이 구하는

진정한 지혜를 얻어 영원한 삶을 알게 한다는 것일 것이다.

 

또한 더욱 더 기가 많이 모이게 되면, 투시를 할 수 있는

영안이 열린 상태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그러니 요즘 현재 과학 특히 퀸텀물리학에서 말하는

생각이 곧 물질을 창조한다는 이론에 꼭 들어 맞는

현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