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이라고 좋은 생각은 좋은 일들을 몰고
다닌다는 것이다.
사실 엄밀하게 따져 보면 이것은 끼리끼리 논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잠재의식까지도 동원되는
대단히 과학적인 마음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모조건 감사하기의 훈련은 집에 들어서면,
무정물인 집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내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게 되면, 자동차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내는 법이다.
물론 사람에게야 더더욱 감사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부단히도 노력하였다.
특히 내가 실천한 것은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에
사무실 바닥을 깨끗히 청소하기, 정리정돈하기와,
남의 어려운 일 도와주기 등등 자연스럽게 남을
돕는 행동이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게 되었다.
이따금 아무도 없는 사무실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알 수 없는 감사함에 뜨거운 눈물이 빰을
타고 흐르는 지복의 상태에 까지 가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말이 전혀 필요없는 [침묵의 눈물]
인 것이구나하는 것을 몸으로 직접 느끼게 되었다.
그 해 나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당당히 승진하였으며, 예기치도 않게 단 일년만에
외지에서 집이 있는 전의 근무처로 자리를 옮기게
되는 아주 크나큰 영전의 축복까지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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