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아는 영혼의 해방이라는 것은
살아서 달성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일인 것이지 않은가?
그렇게 잘 알면서도 왜 명상할때에는
모든 마음의 시름을 벗어 놓고 변성의식
상태로 곧바로 들어 가지 못한단 말인가?
따지고 보면 그것도 내가 무지하여 나의
지혜가 많이 부족해서가 아니겠는가?
앞 일을 잘 알고 명상을 하면, 얼마나
좋아지고 있는지를 너무나 잘 보고 듣고
알고 있다면 어찌 지금 그리 하겠는가?
그래서 부처님이 말하길, 화살에 맞은 사람이
이 화살의 재질이 무엇인지 무슨 나무로
만들었는지, 쏜 활은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지,
왜 쏘았는지 등등을 연구하며 생각한다면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겠는가?
당장 사람이 죽어 가는데, 그런 것을 따져서
무엇하겠다는 것인지 정말로 모를 일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과 내가 지금 현재 처한 상황이
아주 비슷하다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
모든 것이 바로 지혜가 적어 어리석음에서
발단되어진 무지로 인한 게으름인 것이다.
그러니 무조건 지혜안에 의식을 끊임없이
지금 당장 최선을 다하여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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