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을 즐기는 문화, “문제는 국물이다”
한국과 일본 사람들은 우동, 라면 등 면도
즐겨 먹는다.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면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사람이 많다.
국물도 남김없이 들이키는 경우도 있다.
어릴 때부터 짠 맛에 익숙한 사람들은
면 국물도 짜게 먹는다.
간을 보지도 않고 소금부터 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식습관을 수십 년 동안 유지하면
위뿐만 아니라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면 국물 뿐 아니라 찌개, 탕 등의 국물도
적게 먹어야 한다.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남기는 것이
현명하다.
젓갈, 장아찌 등의 절임류나 소시지, 햄 등
육가공식품 등도 위에 좋지 않다.
한국이나 일본에는 각종 채소를 소금에
절인 음식들이 많다.
밥하고 같이 먹으면 짭짤한 맛이 일품이지만
위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굳이 짠 음식을 먹는다면 칼륨 성분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곁들이는 게 좋다.
칼륨은 나트륨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식품구입 시 나트륨 1회 제공량을 확인하는
습관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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