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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위암과 면을 즐기는 문화, 문제는 국물이다.

by 법천선생 2018. 11. 7.


면을 즐기는 문화, “문제는 국물이다”

한국과 일본 사람들은 우동, 라면 등 면도

즐겨 먹는다.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면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사람이 많다.


국물도 남김없이 들이키는 경우도 있다.

어릴 때부터 짠 맛에 익숙한 사람들은

면 국물도 짜게 먹는다.


간을 보지도 않고 소금부터 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식습관을 수십 년 동안 유지하면

위뿐만 아니라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면 국물 뿐 아니라 찌개, 탕 등의 국물도

적게 먹어야 한다.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남기는 것이

현명하다.


젓갈, 장아찌 등의 절임류나 소시지, 햄 등

육가공식품 등도 위에 좋지 않다.


한국이나 일본에는 각종 채소를 소금에

절인 음식들이 많다.


밥하고 같이 먹으면 짭짤한 맛이 일품이지만

위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굳이 짠 음식을 먹는다면 칼륨 성분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곁들이는 게 좋다.


칼륨은 나트륨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식품구입 시 나트륨 1회 제공량을 확인하는

습관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