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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왜, 명상을 해야만 하는 것인가?

by 법천선생 2018. 11. 9.


지혜안에 모인 기는 곧 빛이며, 진동이자,

우주의식의 아름다운 음악소리인 것이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내 존재 속에 있는

신의 속성인 바로 그 자체, 영혼의 진체인 것이다.


계속해서 이것에 대하여 집중하는 명상을

열심히 해서 집중하기만 하면 즉각적으로

큰 에너지 덩어리가 가동되어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한 상태로 죽을 수 있다면, 전혀 고통도

없이 곧바로 천국으로 아무런 부담없이 갈 수 있다.


만약 명상을 할때, 모든 육신의 영적인 기,

에너지가 이 혜안의 중심센터에 모이는 것이

그야말로 습관이되고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냐고 자세하게 묻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의도기도'이니 생각이 먼저 가게 되면,

기도 따라 모이게 되는 법칙에 의한 것이다.


이렇게 기가 지혜안에 모이게 되는 것이 익숙

해지고 실제로도 기가 많이 모여 단을 형성하고

진정한 작용이 일어나게 되면 죽을 때도 그렇게 

명상을 하듯이 그렇게 죽을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그대가 따르는 진정한 스승의 도움이

반드시 있게 되므로 훨씬 빠르고 자연스럽게 곧바로

끌어올려질 것이니, 몸이 스러지는 안타까운

육신의 고통인 죽음을 미처 알기도 전에 내 영혼은

아주 쉽게 육신을 떠나게 된다.

 
바로 그 죽는 순간에 그대와 영적으로 연결되어진

스승이 천상의 수많은 존재들과 함께 나타나

모든 축복된 영광과 아름답고 장엄한 풍경과  
멋진 음악소리와 함께 대군단을 이루어 나타난다.


그리하여 어떤 고통도 느끼지 않으며 추하고 어두운

이 세상에 전혀 집착하지도 않는 자유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