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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죽을때 일어나는 현상과 염불의 묘리

by 법천선생 2018. 11. 21.

죽을 때 일어나게 되는 현상이 3가지라고 하는데

첫번째가 정신이 있는 상태에서 몸이 스러져 가는 아주

괴로운 상태이다.


몸은 스러져 가나, 정신은 멍쩡하기에 내가 아끼던

여러가지 것들과 헤어지는 지극한 괴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부부와의 이별, 가족, 친구, 친지, 지위, 재산 등등 것들과

헤어짐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는 것이다.


두번째 단계는 나만 생각하는 상태라고 하는데, 당장

내몸이 죽어 가는 판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다른

누구를 생각할 것도 없이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오롯이

무조건 집중한다는 상태이다.


세번째 단계는 의식이 없어지는 단계라고 하여 도둑의

무리중에서 두목이 죽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


아마 무리들중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이 다시 두목노릇을

하려고 정권을 잡으려고 지독하게 노력하게 될 것이다.


그런 것처럼 마치 술을 마시고 의식이 없어진 후는 평상시

생각하던대로 무의지중에 행동을 하게 되는 것과 비슷한 경지인 것이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든지 평생 염불을 해 오던 사람은

첫번째 단계에서 죽음을 미쳐 느끼기도 전에 아미타불이

극락성중들을 대동하고 장엄하게 나타나서 그대를 아무런

고통도 없이 그대로 데리고 극락으로 곧바로 간다는 것이

아주 분명하니 어찌 힘써서 염불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