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부르는 부처님은 명호가 분명하고
부르는 대상의 근원을 명확하게 지목해야 한다.
수많은 모르는 사람들의 어지러운 와중에서
엄마를 불러 보았자 소용없는 것처럼 말이다.
부처님을 모셔와 부를 때에는 내 마음속에 모셔서
부르는 것이기에 그 근원지를 명확하게 지목하고
정성을 다하여 불러야 효험이 있는 것이다.
염불은 이미 깨달은 지고한 존재를 초청하여
그 분의 원력을 도움받아 그분과 같은 경지로
올라가고자 하는 가장 손쉬운 진보방법이다.
그런데 똑같은 염불을 했다해도 마음가짐에
따라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음도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영적지식이라는 것이다.
그냥 말로 뜻으로만 외우는 것은 별 효력이
있을 수 없음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누군가를 부르게 되면 그 대상이 잘알아 듣도록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지목하여 확실하게 불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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