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의욕자극

그대 속의 성령, 불성, 신성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고?

by 법천선생 2018. 12. 11.


옛날에 하느님이 직접 사람들과 함께

동네에서 살았었다.


사람은 하느님과 같이 살면서 일상에서

생기게 되는 여러가지 의문점을 묻고자

하느님을 하도 많이 찾아와 질문을 하니까, 


하느님께서는 너무나도 지겨워서 저 높고도

높은 산 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히말라야로

사람들을 피하여 조용히 피난을 갔다고 한다. 

한동안 사람들이 찾아 오지 않아 조용한 것이

너무나 평화롭고 자못 열락의 행복을 느꼈지만,

  
언젠가 사람들이 한번 찾아오더니만은

수많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오는 것이었다. 


또 다시 너무나 괴로워, 다시, 이번에는 바닷속

아주 깊은 곳으로 도망가 조용하고 한가하며

가장 큰 지복을 느끼며 행복하게 잘 살았다.

그렇게 한동안은 행복하게 지냈지만, 어떻게

찾았는지 사람들이 알고는 그 먼 바닷속까지

악착같이 찾아오기 시작하니 다시 너무 피곤하여


가장 좋은 피난처가 무엇인가를 곰곰히 찾다가
한가지 아주 기발하고 학실한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서 바로 사람들

마음 속 안에 들어가 숨어 버리는 것이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등하불명처럼, 사람들 마음속에

교묘하게 숨어 들어가 있으니, 사람들이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전혀

하느님의 존재조차도 느끼지 못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을 찾아 내는 사람은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극소수에 불과하여 이런 하느님을 발견하여 그

의 지혜를 깨달은 사람이 70억명 중에 단 몇 사람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게 깨달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하는데,

사람이 스스로 자기 주인인 하느님을 마음 속에 두고도

엉뚱한 밖에서 하느님을 찾기에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의 저절로 마구 생겨나면서 이어지는 생각은

자기가 주인인양 주인노릇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하인에 불과한 주제이라는 것, 또한 생각은 감정을 불러

오게 되고, 이것은 생존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었는데,

그것이 하느님을 찾는데에는 많은 혼란을 일으키는

원흉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