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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로데오 챔피언 이야기

by 법천선생 2018. 12. 26.


로데오라는 경기에 대해 독자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로데오 경기는 미국을 비롯한 스페인 등의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로데오에서 챔피언이 되면 약 백억 정도를 번다고 한다.

야성의 동물을 다루는 경기인 만큼 그만큼 위험도 큰 경기이다.


하지만 대단하지 않은가?

  한마을에 로데오 경기 출전을 꿈꾸던 청년이 있었다.


이 청년은 어마어마한 상금이 필요했던 사람이었다.

청년은 어느 날 로데오 경기 챔피언을 찾아가 자신도

경기에서 챔피언이 되고 싶다며 그 방법을 물었다.


그러자 현 챔피언은 그 청년에게 상당 분량의 책을 주면서

이 책들을 다 읽고 다시 오라고 말했다.


그런데 챔피언이 준 책은 실질적으로 로데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그러한 책이었다.


  청년은 집으로 돌아가 챔피언이 건넨 책을 열심히 읽었다.

책을 다 읽고 챔피언을 찾아간 청년은 또다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챔피언은 이번에 책 대신 명사들의 강연이 담긴 DVD

주며 열심히 보고 듣고 오라는 것이었다.


  청년은 열심히 DVD를 시청하고, 큰 기대를 갖고 챔피언을

찾아갔다.


  “이번에는 하라는 것을 다 했으니 분명히 경기 방법을 알려주겠지?”

하지만, 정작 챔피언은 청년도 익히 알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경기 룰만을

설명하고 마는 것이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무런 실전 훈련 없이 엉뚱한 책만을 읽은 청년이

그 시즌에 로데오 챔피언이 된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논제 속에 독서의 힘이 마음의 잠재적인

힘을 발휘하게 하는 크나큰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우리는 이 일화에서 잠재적인 힘과 그 잠재력을 일깨우는 내면의

결실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명상도 확실히 그렇다. 명상을 하는 목적과 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고 스승께서 가르쳐 준것도 사실은

이러한 방법을 가르쳐 준 것일 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