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실제로 진화를 촉진하고,
높은 지혜에 빨리 오를 수 있도록
하는 바람직한 일인 것이다.
하지만 죽은 후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선하고 즐겁게
살아야 물질적인 세상을 떠날 때 아무런
후회나 죄책감, 집착 없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다.
사람들이 육체를 떠날 때는 고통을
수반한 여러 가지 장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놔두고
떠나야 한다는 슬픔인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우는데, 그 슬픔이 몇 달이나 몇 년 동안
지속된다.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친구들과
헤어져 봤기 때문에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친구들이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그들의 삶이 더 나아졌는지, 또는 그들을
돌봐줄 사람이 있는지를 모르니까.
그래서 죽은 영혼에 대해 슬퍼하고
집착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런 감정은 죽은 영혼의 마음을
억누르고 가로막아 기쁨을 줄이고 자유를
제한하게 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슬퍼하지
않는 것이 최상이며 올바른 방법이다.
물론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이것이 보다
높은 희생과 사랑이다.
그 사람이 ‘감옥’, 즉 육체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기뻐해야 된다.
영혼은 자유롭게 어디든 날아다닐 수 있고,
많은 지혜를 배울 수도 있으며, 하고 싶은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사람들은 사후의 세계를 엿볼 수
없기 때문에, 친구나 친척들의 죽음을
기뻐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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