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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감사한 사람의 보상

by 법천선생 2019. 5. 16.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가 착하고

부지런한 농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해 무를 심었더니 어찌나 잘되었는지

거의 사람 몸만 한 무를 뽑게 되었다.


농부는 그 고을을 잘 다스려 주고 있는

원님의 선정 탓이라 생각하고 그 무를

원님께 가져다 바쳤다.


원님은 이 농부의 고마워하는 생각을

무엇으로 보답할까 생각하다고 하속을

불러 물어보니 최근 큰 황소 한 마리가

들어온 것이 있다고 알려 주었다.


원님은 이 황소를 농부에게 주었다.


이 소문이 온 동리에 퍼지자 이를 배아파하는

악한 농부가 무우를 바치고 황소를 얻었으니

황소를 바치면 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원님께 황소를 바쳤다.


원님은 고맙다고 하면서 관가에 들어온 것중에

귀한 물건이 있으면 가져다주라 했는데

이는 지난번에 들어 온 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