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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by 법천선생 2019. 8. 11.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