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 아직 마르지 않은 이른 아침에
잔디밭을 아주 천천히 생각없이 걸어 보라.
전체적으로 내 몸과 마음을 느껴 보라.
잔디의 촉감, 차가운 이슬방울, 신선한
아침 바람, 떠오르는 태양, 이 모든 것을
느껴 보라.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이 더 필요한가?
무엇이 더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는가?
밤에 침대에 누워 서늘한 촉감을 느껴 보라.
침대가 점점 더 따스해지는 것을 느껴 보라.
그대를 둘러싸고 있는 어둠,
밤의 침묵을 느껴 보라.
눈을 감고 그대 자신을 느껴 보아라.
무엇이 더 필요한가?
충분하고도 남는다.
내면에서 깊은 감사함이 솟아난다.
이것이 진정한 휴식이다.
휴식은 이 순간만으로 충분한 상태를 의미한다.
더 이상 요구할 것도 기대할 것도 없다.
이 순간만으로도 그대가 바라는 것 이상이다.
이때 에너지가 아무 데로도 가지 않는다.
에너지가 평화로운 연못이 된다.
이 에너지의 연못 안에서 그대는 용해되어
사라진다. 그것이 휴식이다.
휴식은 몸이나 마음에 속하는 것이 아니다.
휴식은 전체의 차원에 속한다.
깨달은 사람들이 무욕을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들은 욕망이 있는 한 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죽은 자를 매장하라"고 말한다.
죽은 과거에 얽매여 있으면 휴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 순간을 즐기라고 말힌다.
- 오쇼
'신나는 감사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진정한 감사는? (0) | 2020.01.12 |
|---|---|
| 감사는 마음의 쓰레기 청소부이다! (0) | 2020.01.12 |
| 행복한 마음속에 사는 방법 (0) | 2020.01.11 |
| 싸울 때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0) | 2020.01.11 |
| 운명바꾸는 좋은 방법 (0) | 2020.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