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의 끝없는 비교 속에, 이기심과 탐욕으로
가득차서 겉으로는 안그런 척 자신도 교묘하게
속여 가며 겉으로 나를 드러낼 수 있는 바로 요놈,
더 좋은 것들을 많이 갖고 싶어 하고, 더 사랑
받고 싶어 하며 자신의 우위를 점검하고 싶어합니다.
심지어 남을 위한 자선이나 봉사까지도, 남의
눈과 칭송을 의식하며 베풀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기가 막히게 똑똑한 척 하는 에고는,
그러면서 항상 나를 위해 하는 것처럼 위장합니다.
모두 다 나를 위해서야...잘난 나, 아름다운 나,
똑똑한 나, 사랑받는 나,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나..
하지만 그것은 진실로 나를 위함이 아니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를 잃을까봐,
나를 포장하고 인위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으로
오히려 완전하고 맑고 밝은 있는 그대로의 진면목의
나를 가리는 위장전술에 다름없음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없애면 없앨수록 양파껍질처럼 끝도 없이
나오고, 철벽처럼 견고해서 허물어지지도 않고..
하지만 그래도 때로는 과감하게 물리치고, 햇빛에
녹이고, 불속에 태우고, 때로는 사랑으로 달래가면서
점점 더 자리를 비우게 하다 보니, 어느새 에고의
실체를 인식하게 되고 그대로 따르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때로는 그에게 속는 우려를 범하고, 또다시
단단히 마음을 먹게 되지만 이 에고는 참 이상하게도
없애려면 더 기승을 부리고 온통 난리를 치곤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비운 깨끗한 방에는 근접을 못하고,
사랑과 빛으로 가득 찬 곳에서는 숨을 죽이고 있어서
나의 의지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이 해결사임을...
작성자 ; 백합향http://cafe.daum.net/SecretMaster/7fYD/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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