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임제록'에 나오는 말이다.
그대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스스로 돌이켜 비추어 보라.
다른데서 구하지 말지니
그대 몸과 마음이 불조와
한 치도 다르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이언하편자회광반조
[爾言下便自回光返照],
갱불별구[更不別求],
지신심여조불불별
[知身心與祖佛不別].
해가 지기 직전 일시적으로 햇살이
강하게 비추어 하늘이 밝아지는 현상.
빛을 돌이켜 스스로에게 비춘다는 말로
끊임없는 자기반성을 통하여 자신에게
내재된 영적인 품성을 깨닫게 된다는 말.
불교의 참선 수행자들은 말이나
글로서가 아닌 직지인심하여 자기를
마음의 빛으로 반성하여 자신의
마음을 비추어 보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수행자는 반드시 자신의
'신구의' 즉, 생각과 말과 행동을 늘
점검하여 잘못된 점을 즉시 과감하게
고쳐야 한다는 뜻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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