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롭지 않다. 외로운 사람은
자신 속에 내재해 있는 충만한 생명의
힘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다.
'참 자기'를 자각하지 못하고,
바깥 세계의 사물이나 사람에
의존할 때 외로움을 겪게 된다.
깨달음에 관한 모든 탐구는 바로
자신의 내면의 보물을 찾는 것이다.
아니, 달리 말하자면 자신이 이미
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발견하는 데 있다.
당신은 완전하다.
바깥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결코 외로워할 필요가 없다.
만남 중에서 지고(至高)의 만남은
참된 자아와의 만남이다.
자신 속에 있는 진아(眞我)를 깨닫는
사람은 결코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법이다.
누가 우리를 외롭게 하는가?
우리를 알고, 우리를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그 사람들이 우리를
외롭게 하고, 의존적이게 만든다.
우리는 자신 속의 진아를 잊고 있다.
외적인 관계에 의지하는 것은 미몽이며,
그것은 반드시 극복되어야 한다.
관계와 삶은 동의어이자
뗄 수 없는 것이다.
내면의 벗을 발견한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에게는 외로움이 없다.
외로움은 병이다. 편안히 홀로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실재(reality)라는 영원한
벗과의 만남을 즐긴다는 말이다.
- 스와미 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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