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속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흡사 전기의 모터처럼 아주 확실한 작용을
하는 영적 에너지 센터가 몇몇개 존재한다.
물론 이것을 몰라도 절대적인 헌신공양을
통해 공덕이 쌓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곳의
영적 센터에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모여
단이라는 밝은 빛을 내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사람의 생각이 곧 기(氣)이고, 기는 곧 빛이니,
의도기도라는 말이 가장 적당한 말인 것이다.
의도기도(意到氣到)란 무슨 뜻이겠는가?
생각이 가면 그가 따라 간다는 뜻이니,
영적 에너지센터에 의식을 집중하면 기가
모인다는 뜻이다.
차크라라고 하는 이 센터에 많은 에너지, 기,
빛이 모이면 흡사 핵반응추처럼 진동을 한다.
그러면 가끔은 우주의 강력한 영적인 에너지가
몸속으로 들어오게 될 때에는 몸이 들썩거릴
정도로 움찔거리거나 몸이 떨리기도 하는 법이다.
그대가 제대로 수행을 하는 사람이고 한다면
이러한 현상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저절로
알아지게 되며, 전혀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그러한 현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는다면,
아직은 갈길이 조금 멀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리 슬퍼할 필요는 전혀 없다.
진리를 추구함에는 시간과 공간이 따로 없는
시공초월의 참으로 진실한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세상 방식으로 치더라도 노력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추구하게 되면 그러한 상태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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