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기도할때, 자신이 꼭 이루고
싶어 하는 것을 기도하는데에 아주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런데 정작, 더욱 더 필요한 것인
신이 나에게 가르쳐 주고 싶어 하시는
것을 듣는데에는 충분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기도할때는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한 것이니, 전지전능하신 신이
그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단번에
알지 못한다면 그것이 어찌 신이겠는가?
신께서 나처럼 무언가를 잘모르는
사람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기에
중언부언하는 것이니, 참으로 불경하고도
안타까운 수준의 기도인 것이다.
그냥 그 신의 이름을 부르면 그것으로
이미 가장 좋은 기도로 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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