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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스승에게 꼭 매달리는 수행과 독립 독행수행

by 법천선생 2020. 5. 22.

어린 원숭이는 어미를 꼭 껴안고

떨어 지지 않게 몸을 밀착시킬 수 있다.

 

하지만, 새끼 고양이는 그의 어미를

껴안을 수 없게 구조적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새끼 고양이는 어미 곁에

갈 때마다 야옹, 야옹 구슬프게 운다.

 

만약 새끼 원숭이가 팔을 놓아버리면

그놈은 떨어져 크게 다치게 될 것이다.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어미에게 몹씨도

많이 의존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나 혼자서 살아가야 하는 새끼

고양이에게는 그런 위험이 전혀 없다.

 

어미가 이곳저곳으로 데리고 다녀도

제발로 제힘으로 혼자서 다니기 때문이다.

 

부처님이나 신의 의지에 귀의하는 것과

독립독행의 차이는 바로 이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