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고 있는 이것을 찾아 다닌다!

사람에게 가장 많은 행동의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생각과 감정라고 한다. 

 

요놈들은 주인이 아니면서도 주인인채

하며 주인을 심하게 오롱하는 놈들이다. 

 

그러나 그걸 이론적으로만 알아서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직접 체험해 보아야만 

된다니....

 

정말 주인인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그는 성령, 불성이라고 불리우며,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교묘하게 숨어 

살고 있는 중이다. 

 

그것이 무엇인가? 

절친한 친구가 죽었을 때, 금방 보이던 그가 

한줌의 재로 화하여 나왔을 때 그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의 영혼은 죽을 수 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나는 그래서 내 몸이 발끝에서부터 불타고 다 

없어 져도 남아 있는 오직 그것을 찾으려고 

평생동안 집중하며 찾아 헤메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