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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내마음속에 가짜 내가 있다고?

by 법천선생 2020. 7. 31.

내 마음속의 주인이 아니면서

주인인체하는 에고가 살아가는

가장 좋은 먹이가 바로 분노이다.

 

그것을 꿈속의 일로 비유해 보면,

내가 꿈속에서 아주 무섭고도

악랄한 강도를 만나게 되어

공포에 떨게 되었다.

 

강도에게 엄청나게 많이 매를 맞고

죽지 않으려고 죽을 힘을 다하여

도망을 다니다가 식은땀을 뻘뻘

흘리면서 잠에서 깨니 꿈이었다.

 

꿈에서 깨고 보니 그것은 다만

꿈속에서 일어난 일이고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니, 크게 화가

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니 분노심은 완전한 헛것이고

나를 죽이는 극약인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사랑하고 매사에 깊이

감사하는 것은 영혼을 살찌우는

좋은 양분이 되는 것이고,

 

내가 죽어서 천국으로 올라갈 때

연료가 되는 진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