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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스승과 진아와 제자와의 관계

by 법천선생 2020. 8. 9.

깨달은 스승은 진아, 그 자체이다.

사람은 때때로 자신의 삶에 불만을

느끼고 자기가 가진 것들로 스스로

만족하지 못할 때가 꽤나 많이 생긴다.

 

그럴때 사람은 신에 대한 기도를

통해 욕망을 충족시키려고 한다.

 

진실하게 그렇게 함으로 그의 마음은

점차 정화되어 신을 알고자 하게 되고,

 

자신의 세속적 욕망을 만족시키기보다는

신의 은총을 얻고자 강하게 바라게 된다.

 

그럴때 신의 은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신은 스승의 형상을 하고 그 사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진리를 가르치고,

 

나아가 그와의 여러가지 교류를 통해

그 사람의 마음을 정화하도록 한다.

 

그러면 그 제자의 마음은 강력해져서

마음을 내면으로 제대로 향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명상에 의해 더욱 정화되어

작은 물결 하나도 일어나지 않게 고요해진다.

 

바로 그 고요한 세계가 진아인 것이다.

스승은 외부적이면서 동시에 내면적이다.

 

그는 밖에서 마음을 안으로 향하도록

밀어 넣는 사람이다.

 

또 그는 안에서 그 마음을 진아 쪽으로

끌어당기고 마음이 고요해지도록 도와준다.

 

즉 줄탁동시처럼 안과 밖에서 스승과

제자가 서로 상호작용하여 깨닫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스승의 은총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과 스승과 진아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도 없는 것이다.

라마나 마하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