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아들이 3살 때, 무척이나 아끼고
한 시도 놓지 않던 슈퍼맨 인형을
엘리베이터 틈 사이에 빠뜨리고 말았다.
아이는 울기 시작했고.. 내가 한 마디
꺼내려는 순간 아내가 내 손을 잡으면서
말렸다
내가 하려던 말은 "걱정하지 마, 내가
새로운 슈퍼먼 인형을 사줄게.
1달러도 안되는데.. 열 개라도 사줄게."
집에 돌아와서도 아이는 자기 방에 들어가
계속 울었다.
왜 말을 못 하게 하느냐고 물었더나
아내가 말했다
"아이가 상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빼앗지 마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을 그날 얻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만나는 어려움 즉,
까다로운 선생님, 스포츠의 패배, 패거리 문화..
모든 어려움은 그 아이 인생에 가치 있는
경험이 된다
행복한 삶은 어려움이 없는 삶이 결코
아니다.
고통이나 실망 없는 인생은 없다.
고통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딱 두 종류밖에 없다.
싸이코패스이거나, 죽은 사람이거나,
따라서 고통이나 괴로움을 느낀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 않은가?
내가 싸이코패스도 아니고 살아있다는
증거이니까 좋은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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