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은 어차피 삼매가 가장 중요하니,
명상을 오래 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오히려 삼매에 들어갈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고 조언해 보았자, 이미
명상 진보의 욕심(?)이 눈앞을 가린
수행자에겐 그 말이 귀에 들리지 않는다.
명상의 첫째가 밤을 세워 오랫동안
명상을 해야만 하는 것이요, 어떤
체험을 어떻게 많이 하는가가 중요
하다고 스스로가 생각하기 때문이다.
명상에서 어떤 동료가 밤을 세워 오래
명상을 하면, 자신은 많이 뒤쳐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기 쉬운 법이다.
아무리 체험이 많고 오랫동안 명상을
많이 열심히 한다해도 명상의 가장
중요한 상태는 삼매일 수 밖에 없음을
반드시 자기의 체험으로 알아야 한다.
또한 삼매에 들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몸과 마음에서 힘을 빼야만 한다는 것,
이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서 진리추구의
욕심을 가지되, 빨리 진보해야 하겠다는
욕심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는 말과 같은
것이니 그 균형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
사람들에게 명상할때 몸과 마음을 완전히
이완하라고 하게 되면, 오히려 이완하겠다
고 하는 욕심(?)에 빠져 버려 더 이완을
못하는 아이러니컬한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이러한 현상들은 스승께서 말씀 하신
명상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이바로 정립되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이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기본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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