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심[無心]- 생각을 자신과 동일시하지 말라.
생각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면,
당신은 그 생각뿐이 아니라 그 생각의
목격자로서의 자신 또한 의식하게 됩니다.
새로운 차원의 의식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에 주의를 기울임에 따라,
그 생각의 저변이나 뒤 안에 있는
더 깊은 곳의 당신 자신을,
그 현존을 느끼게 됩니다.
그때, 당신을 점령하고 있던 생각은
힘을 잃고 재빨리 자리를 피합니다.
왜냐하면 생각을 자신과 동일시하지 않음으로써
더 이상 거기에 힘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제멋대로 날뛰는 생각의
횡포를 막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자리를 비키면 당신은 생각의
흐름이 끊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무심[無心]’의 틈새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 틈새가 처음에는 몇 초에 지나지
않겠지만 점차 길어질 겁니다.
무심無心의 틈새를 경험할 때, 당신은
내면의 고요와 평화를 느끼게 됩니다.
에크하르트 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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