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은 마음속에 있지만,
누구나 마음 밖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 또는 상황 속에서 행복함을
평생동안 애타게 찾아 헤메고 다닌다.
마음이 천국의 행복을 알게 하는 것이고
또한 지옥의 극심한 고통도 알게 한다.
그러나 괴로움도 슬픔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 앞에서는 맥도 못추게 된다.
그래서 사랑과 감사함이 사라진 정신
속에서는 고통과 슬픔만이 가득할 뿐이다.
그건 마치 최신형 휴대폰을 비싼 값에
산 사람이 그 많은 첨단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실, 사람이 태어나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크게 되면, 평생동안 헛된
것들만 찾아 다니면서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만 집착하여 사물을 보게 되니
그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인 것이다.
'명상의욕자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가의 쉼터의 몫 (0) | 2020.09.29 |
---|---|
먼저 양적으로, 나중에는 질적으로 진보하라! (0) | 2020.09.29 |
마음속에 내가 3명이나 된다고? (0) | 2020.09.29 |
염불과 무술 속성수련법의 비유 (0) | 2020.09.29 |
수행의 길에서 도반이 정말 감사한 이유 (0) | 202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