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가로서의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내가 지혜안에 의식을 집중하여 조금이라도
더 빛을 모으는 것이 너무나 큰 스승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고 지금 내가 현재
최고의 내 몫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조건과 최상의 환경속에서 명상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예는 별로 없는 것 같다.
가정이 파탄이 나고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 내가 내 삶을 책임져야만
하는 지극히 어려운 환경에 있던 사람이
어려움속에서 각성하고 누구나 놀랄만한 경지를
이룬 경우가 훨씬 더 많다는 것이니 말이다.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명상을 하고 또 하여
살아서 해탈을 이룬 사람은 좋지 않은 환경을
오히려 그렇게 보잘것없는 나의 나쁜 조건을
오직 정신력 하나로 버텼다.
그러나 세상의 어느 누구도 눈에 띄지 않는
정신력 따위를 그렇게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
그래도 나는 내 정신력이라면 훌륭한 명상가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며 시간만 나면
지헤안에 집중하며 오직 해탈을 구하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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