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체험의 연구결과

임사체험의 연구결과

암 전문의 Jeffrey Long 박사는

임사체험연구재단을 통하여

1300명의 임사체험자들을

10년동안 조사하여 죽음 이후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9가지 증거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1. 임사체험은 대개 의식이 없거나 의학적으로

사망한 상태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임사체험의 요소들은 대체적으로

일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나타난다.

 

2. 임사체험자들은 죽은 후에도 보고 들을 수가

있으며, 그 중 대부분은 나 중에 사실로 판명된다.

 

3. 선천적 시각장애자들도 임사체험 중에는

정상적으로 시각적 지각을 하게 된다.

 

4. 전신마취 중이라 신체활동 뿐만 아니라 의식까지

잠들어 있는 상태 속에 서도 임사체험자들은

또렷하게 의식이 활동하는 것을 경험한다.

 

5. 죽음 후에도 삶을 회고하는 체험을 한다.

이 체험에서는 다른 사람은 알 고 있었지만

자신은 몰랐던 일까지 포함된다.

 

6. 죽음 이후에 만나는 사람들은 전부가 죽은

사람들이다.

 

7. 어린아이들의 죽음체험도 성인의 체험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8. 죽음체험의 내용은 전 세계의 어느 문화권에서든지

거의 일관되게 동일하 다. 즉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를 초월하여 동일하다.

 

9. 임사체험자들은 이후의 삶이 변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들의 삶의 변화 를 보면 사후 세계가 전하는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그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Jeffrey Long, 죽음 그후, p.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