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어떤 커다랗고 아주 높은 성에 고정안이라는
아주 예쁘고 순수한 아가씨가 마녀에게 갇혀 살았다.
마녀는 고정안을 망루에 가두고서는 매순간마다
"넌 못생겼어, 정말 세상에서 가장 못생겼단 말이야"
라고 매일과 같이 수도 없이 되풀이 최면을 걸듯 말했다.
어느 날 아주 잘생기고 늘름한 왕자가 망루 아래를
지나가다가 고정안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매혹당했다.
고장안은 난생 처음 듣는 자기에게 아름답다는 칭찬에
수줍음을 억누르며 왕자에게 자기의 금빛이 눈부신
긴 머리채를 자기가 있는 높은 망루에서 내려 주었다.
왕자는 아름다운 모습의 고정안의 향기나는 머리채를
타고 성의 망루로 올라가 마녀로부터 고정안을 구해냈다.
고정안을 가두어 둔 것은 육중한 성도, 심술궂은 마녀도
아니었던 것이었으니, 그것은 바로 "나는 못생겼어"라는
자기 이미지였던 것이다.
고정안은 매력적인 왕자의 눈에 비친 자신의 고운 모습을
보고는 마침내 자유로워 질 수 있겠다고 깨달았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자신이 자유로워지지 못하도록
끈질기게 방해하는 고약한 마녀들을 여럿 가지고 있다.
교육학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데, 묶어 놓은
개에게 종을 한번 치고 맛있는 음식을 주게 되게 습관을
만들 주게 되면 음식을 주지 않고도 좋만 쳐도 개는 침을
질질 흘리게 된다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코끼리를 교육시킬때도 그렇게 힘이 센 코끼리
라해도 어릴때 묶어 놓은 그 줄이상을 벗어 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니 습관을 대단히 중요한 사람의 행동방식이다.
그러므로 염불을 하게 되면 이러한 마음속의 마녀들을 모두
다 내쫓아 내는 작용을 하게 되며 새로운 좋은 습관을 갖게
하여 결국극락왕생을 랗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명상개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공의 열쇠는 바로 명상이다! (0) | 2020.10.25 |
|---|---|
| 가장 멋진 명상가 (0) | 2020.10.25 |
| 염라왕 앞에서 자기를 변론한 사람 이야기 (0) | 2020.10.24 |
| 사람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라! (0) | 2020.10.23 |
| 명상의 쉬운 개념 (0) | 2020.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