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아주 분명하다면, 달성은 시간문제일뿐이다!

어떤 목표나 목적이 생각 속에 분명하게 담겨 있다면,
그것이 눈에 보이는 어떤 형체로 나타나는 것은 오직

시간 문제일 따름이다.

항상 비전이 앞서며, 그것이 현실을 반드시 결정한다.
시각화가 영화에서 시각적인 장면이나 영상들을 만드는

작업이라면, 파종은 거기에다 사운드 트랙을 덧붙이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시각화된 장면들에다 말 대신 "느낌"을 부여하는

점만 다를 뿐이다.

영혼이 그대에게서 체험하고자 하는 것은 "느낌"이다.
즉 당신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시각적인 것이 아니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이목구비의 감각적 성취감이다.

다시 말해서 붉어진 뺨, 뛰는 가슴, 땀에 젖은 손 등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했을 때의 흥분된 기분과 성취감,

스릴을 만끽하라.

당신 자신을 축하하고 탄성을 올리라.
그러고 싶으면 껑충껑충 뛰어도 좋다.

벌써 목표를 성취한 기분으로 의기양양하게 가슴 설레어

봐도 좋다.

우리 모두는 이 힘을 가지고 있어 우리의 생각들은 우리의

현실을 만든다.

그리고 파종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함으로써 비로소 작동한다.

여기에서 반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미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정기적으로 마음에 심으라.

그것은 이미 당신 것이니까 그것으로 마음을 진동시키라.
그것의 기쁨을 느끼고 스릴을 만끽하고 그것이 바로 당신

것이라고 주장하라.

내면의 세계에서 그것을 완전히 소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