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단 한권의 책만 본 사람이라고 한다.
자신이 맞다고 생각한 한 소견에만
치중한 나머지 다른 소견들을 모두
유치하다고 본다면 그건 대단한 장애다.
세상에는 그런 사람들이 사실 너무나
많은 것 같아서 항상 말하기조차도
조심스럽기만 하다.
그런데 여러 성인들중에서 오직
소크라테스만은 제자도 종교로도
빌전시키지 않아 대중가요 가수가 테
스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러도 누가
말하는 사람이 없다.
만약 예수형이라고 했다면 교계에서
많은 반발을 받았을 것이니, 소크라테스는
참으로 훌륭한 사람이고 종교가 없는
것이 오히려 좋은 점이기도 한 것같다.
항상 자기 생각을 고집하는 편견을 버리고
이 세상을 공(空)이라고 보면 죽음의
강을 건널 수 있고, 이와 같이 세계를
보는 사람은 염라대왕을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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