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가의 쉼터, 만족한 미소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명상을 하는 사람을 가려낼 수 있는

것은 그의 성스러운 미소를 띈 영적인 표정이다.

 

그는 항상 기뻐하고, 늘 명상에 집중할 것이며,

아주 작고 사소한 일에서도 의미를 부여하여 

늘 감사한 마음을 달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담배에 중독된 사람이 항상 담배와 라이터를

잊지 않고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신의 은총에 

깊이 중독된 사람은 늘 미소짓고 행복할 것이다. 

 
명상함으로 신과 소통하는 것은 신의 자비임을

알고 그것에 감사하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필요하다.

 

그대는 신으로부터 오는 은총을 받아 얼마나

대단한 영적인 파워를 가질 수 있는지를 모른다.

 

왜냐하면 그것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며

너무나 놀라운 힘이고 능력이며 지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