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참으로 많고 많기는 하겠지만,
가장 슬픈 일은 자기와 평생을
함께 한 반려자가 죽는 일이다.
아무리 사이가 나빴다고 해도
죽고 나서 옆에 없으면 지극히
섭섭한 사람이 반려자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인지상정인 것이다.
그래서 살아 있을 때 잘해야 하며,
아무런 정적도 이익도 없는 감정
싸움에 다투지 말고 늘 그저 지극히
감사한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진심으로 깊이 많이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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