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에게 억울하게 해서 얻은 재물은
지옥 차비만 장만하는 어리석은 것이다.
그 사람이 누군지 얼굴은 알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속 마음은 결코 알지 못한다.
사람이 눈앞에 보이고 느껴지는 작은 것
들을 탐내다가 도리어 큰 것을 잃는다.
수행자로서 분한과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은 마음의 수양이 부족한 탓이다.
종교라는 것은 그것을 믿고 체험하여
깨달아야만 그 소용가치가 있는 것이다.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고 공명정대하여
올바른 사람은 눈동자가 항상 빛난다.
떳떳하지 못한 짓을 한 사람은 어딜 가도
괴롭고, 착하게 하는 이는 어딜 가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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