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말하기 어려운 세상

진리를 제대로 깨달아 아는 사람은

많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무언가 지식으로 아는 사람

들중에서 자기가 한 말에서 다시 새로운

힘을 얻어 나중에는 그것이 신념으로

굳어져서 틀린 것인데도 철썩같이 믿는다.

 

그리고 자기의 확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것은 마치 휴대폰을 내가 가지고 와서

어디다 두었는지를 잊어 버렸는데,

 

옆에서 보면 배우자가 모든 과정을 훤히

보았으니, 확실히 알고 있었지만 배우자를

골탕 먹이려고 일부러 가르쳐 주지 않아

몰라서 휴대폰을 찾으러 멀리 헛수고를

하게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불평불만은 마귀가 가져다 주는 마음이라서

그것은 급속도로 새끼치기를 하기 좋아 한다.

 

남편이 자기에게 잘 안해준다고 불평불만을

잘하는 사람은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많게 마귀가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