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쁘다는 핑게로 매일 매끼마다
먹는 밥조차 그 맛을 제대로 완벽하게
느끼지 못하고 시간에 쫓겨 버릇된대로
허겁지겁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먹는다.
하나 매일 매 끼니때마다 먹는 밥이지만
종교적 의식이 아니더라도 음식을 위해
노력한 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고,
모든 것은 신의 은총임에 깊은 감사의
기도를 하는 것이 행복 호르몬 분비를
위하여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필수사항이다.
힘들게 논에 모를 심고 벼를 키워 추수하고
탈곡하여 도정하는 등의 농사지는 농부들과
햇빛을 주시고 걸러 주신 신에게 깊이깊이
감사기도를 정성을 다하여 하여야 한다.
또한 우리 집까지 쌀을 배달하여준 쌀집
아저씨에게 감사하고 햇빛과 바람과 물을
내려준 조물주에게 가장 큰 감사를 해야한다.
밥을 지어 밥상에 차려주신 어머니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은 음식을 아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꼭꼭 씹어 먹는다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이며 맛이 좋을
것이고 절대로 소화불량에 걸리지도 않는다.
감사하는 깊이가 바로 그 사람의 호르몬
분비습관과 직결되며 그사람의 수행경지를
좌우하는 영적등급이며 건강의 증거가
될 것이며 다이어트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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