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몸이 대신 운다!
그 말은 울지 않으면 몸에 병이 난다는 것,
인간의 원초적 감정 표현인 '눈물'은
단순한 의사를 표시하는 수단이 아니다.
인간의 생존의 방식 중의 하나이다.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몸이 대신 아프다'
는 것은 과학적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다.
카테콜라민의 비밀
미국의 생화학자 윌리엄 프레이 박사는
양파를 깔 때처럼 감정 없이 흘리는 눈물과
달리 기쁨 슬플 때 흘리는 감정이 섞인
눈물의 성분에는 카테콜라민이 다량
들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카테콜라민은 인간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속에 대량 생성되는 호르몬이다.
카테콜라민이 반복적으로 분비되면
만성위염 등의 소화기 질환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관상동맥 협착
등을 야기해 심근경색,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이 카테콜라민을 인체 외부로 유출시켜주는
인체의 방어기제가 바로 눈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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