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젠가는 누구나 다 반드시 죽는다.
그러나 시간이 가장 큰 문제일뿐인 것이다.
아주 짧은 시간에 또는 아주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면 그때 더욱더 슬픔을
많이 느끼게 마련인 것이다.
내가 만약 100세쯤 살았다면 그리 서러워
할 것도 없기에 그럴때 사람들은 '호상'이라고
말하곤 한다.
죽으면 과연 모든 것들이 모조리 다 흔적도
사라지고 모든게 없어지고 마는 것인가?
죽은 다음의 세계는 어떤 것인가?
죽은 다음에도 반드시 영혼은 그대로 살아
있다는 것이기에 살아 생전에서부터 마음을
잘 다스려서 욕심도 집착도 다 내려놓고
텅빈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인도의 속담에 잘례식장에 10번을
가게 되면 누구나 성인이 된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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