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한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의지대로
강물을 떠밀려고 한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만의 생각이
없다.
그는 자연이 어디로 가는지 관찰하고
거기에 따른다.
그에게는 자연을 떠미는 에고가 없다.
그는 자연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는 자연을 정복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그것이 어리석다는 것을 안다.
자연은 정복되지 않는다. 어떻게 부분이
전체를 정복한단 말인가? 불가능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연에 복종한다.
그는 자연이 어디로 가든 그림자처럼 따라간다.
그는 하늘에 떠다니는 흰 구름과 같다.
구름은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바람 가는 곳이 그의 목적지다.
목적지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모든 것을 맡기고 자연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면 그곳에 지복이 있다.
모든 곳이 목적지다.
그대가 할 일은 자연에 자신을 맡기는 것
뿐이다.
매순간이 삶의 최절정이다. 그것을 허용하라.
모든 것을 내맡기고 순응하라.
그러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다.
모든 것에는 제철이 있는 법이다.
-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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