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병이 극심하다는 것을 안 나는 염불을
모든 생각을 다하여 아주 열심히 하게 되었다.
내가 만약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면 염불하면서
죽으리라고 각오하고 염불하니, 머지않아 나는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병원에 10일 정도 입원해
있었고, 더 이상 다른 치료가 필요 없게 되었다.
나는 부처님이 나를 돌봐주고 계신다는 걸 알았다.
집에 돌아온 후에 내 건강이 좋아질 뿐 아니라,
염불 체험도 아주 좋아졌는데, 밤에 잠자는
동안, 나는 누군가가 내게 약을 주고 주사나
산소를 공급하여 치료를 하는 꿈을 자주 꾸었다.
부처님께서는 내 병을 치료하는 것 이외에
어리석은 나에게 아주 좋은 설법도 해주셨다.
한번은 내가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는 있었지만,
정신은 깨어 있을 때였다.
그때 나는 내 앞에 산꼭대기에 한 도인이 앉아
내게 웃고 있었고, 그 다음 하얀 별을 보았는데,
그 별은 아주 밝은 하얀 빛을 내고 있었다.
그 이후로 며칠 동안 내가 명상할 때마다 부처님은
나를 더 높은 수준으로 데리고 가서 내 병을
모두 다 치료해 주시고 진리를 전해주셨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영원한 해탈을 구하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공덕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부처님은 내게 영적 수행을 미뤄서는 안 된다는
걸 알려 주셨다. 그리고 ‘참된 사람’이 되는
법과 수행하는 법, 모든 중생을 사랑하고 돌보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스승님은 “이 세상 어느 것에도 집착해서는
안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너의 관심을 내면으로 집중해서
내면으로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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