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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by 법천선생 2021. 4. 13.

행주좌와 모든 것이 명상이어야

그것을 진정한 명상이라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는 동안에나 스승에게

완전히 집중해 바라볼 때 좋은 체험을

하는 것이고 그러한 것이 명상인 것,

 

그때 완전히 집중했기 때문인것이다.

스승을 보거나 스승의 말을 듣게 되면,

 

기쁜 나머지 모든 편견을 내려놓고

계속 집중하는데, 그것이 명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것이야말로 정상적인 체험인 것,

만약 미간을 찡그리고 "나는 명상하고

싶어. 어째서 체험이 없는 거지?

왜 여태 체험이 없는 거야?

체험이 언제 어떻게 오려고 하나?"

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을 닦달하고

깨달음의 체험을 재촉하는 것이다. 

 

하지만 부처는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다.

그는 여래라서 오고 감이 자유롭다.

 

그래서 여래처럼 행하고 여래처럼

그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을

배워야 하니, 금강경에서도 "머무는

바가 없이 마음을 내야 한다(應無所住而生其心)"

라고 쓰여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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