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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스승 = 진리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가 말하는' 행복'

by 법천선생 2021. 4. 17.

사람은 결코 육신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내가 바로 이 육신이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괴로움이 생기게 된 것이다.

 

그것은 마치 가장 포악한 악어의 등을 타고

강을 편안히 건너려고 시도하는 것과 같다.

 

사람의 보편적인 생각인 에고가 일어나면

마음은 그 근원인 원래 의식에서 분리된다.

 

그렇게 생각에 끌려 다니게 되는 사람은

마치 공중으로 집어던진 돌멩이나 강물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게 된다.

 

돌멩이나 강이 그것이 원래 있던 곳인

땅이나 바다에 도달하면 그것은 휴식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도 그 근원으로 돌아가서

휴식할 때 편안해지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

 

돌멩이와 강이 반드시 그 출발지로 돌아갈

수밖에 없듯이, 마음도 반드시 언젠가는 

그 근원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행복은 그대 자신의 성품이다. 따라서

그것을 욕망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잘못은 그것을 바깥에서 추구하는 것이니

왜냐하면 그것은 내면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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