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장을 삭제한다는 것의 의미는
과거의 나쁜 기억을 바라보기는
하되 그 기억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내가 영화를 볼때처럼,
영화를 보는 것은 나혼자가 아닌
여러 관객들이지만 영화를 보면서
각자 서로가 다른 간접 체험을 한다.
영화는 보통 주인공이 나인 것처럼
느껴지거나, 옆에서 보는 다른 사람은
그저 재미있는 영화인 것처럼 느낀다.
그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의 불행하다
느끼고 내 마음이 불편하다면 그것이
바로 내 과거의 업장 때문인 것이다.
업장이 소멸되었을때 다시 그 영화를
본다해도 덤덤하거나 주인공 입장이면
저럴 수도 있겠구나! 라고 보게 된다.
이것이 업장이 모두다 소멸된 상태다.
그래서 업장의 소멸은 과거의 나쁜
기억을 지우는 게 아니라, 그 기억에서
영향받지 않고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명상개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과법보다 더 높은 법은 있는가? (0) | 2021.04.28 |
|---|---|
| 언제나 병에 걸려 있는 사람 (0) | 2021.04.27 |
| 명상하면 모든 것이 자연히 찾아 온다! (0) | 2021.04.27 |
| 명상가의 쉼터, 도반의 참뜻 (0) | 2021.04.27 |
|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0) | 2021.04.26 |